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시 장애인연합회(회장 송종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통합특별시의원·나주시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의 난타 공연과 성산원 치어리딩팀 ‘레드문’, 나주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장애인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부 ‘한마당 큰잔치’에서는 축하공연과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펼쳐져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 야외에서는 사진 인화, 원예체험, 네일아트, 인공지능(AI) 및 키오스크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장애인 보조기기 무상 수리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현장 신청·접수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했다.
아울러 교통약자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3대를 무료로 운영했으며, 행사장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한 세심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 (금) 0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