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자살예방의 날' 계기 9~10월 생명존중 집중 홍보
검색 입력폼
순천

순천시, '자살예방의 날' 계기 9~10월 생명존중 집중 홍보

예방부터 위기대응, 유족 지원까지 빈틈없는 생명존중 안전망 강화

+
순천시, 9~10월 자살예방 집중 홍보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지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자살예방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가 매년 9월 10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주변의 위기 신호를 발견하여 적절한 도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예방, 위기대응, 사후지원 등 단계별 자살예방 서비스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예방 단계에서는 공공화장실과 공동주택 승강기에 마음건강 QR 스티커를 부착해 정신건강 정보와 상담 서비스 지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청소년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또래의 위기 신호를 발견하고 도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위기대응 단계에서는 자살 위험군을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생명안전망을 강화하여 위기 대응을 지원한다. 사후지원 단계에서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상담, 복지, 법률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순천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61-749-6695) 등 전문 상담기관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순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일"이라며 "시민 누구나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의 어려움에 손을 내밀 수 있는 생명존중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유빈 기자 2580@jndomin.kr

오늘의 인기기사

포토뉴스

광주‧전남 설맞이 직거래 상생장터 성료

강기정 광주시장,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강기정 광주시장,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 참석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KIA타이거즈 홈 개막전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