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득량면, 희망드림協 '지역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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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득량면, 희망드림協 '지역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 추진

'세계 자살예방의 날' 앞둔 교육
위기가구 조기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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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득량면 희망드림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보성군은 지난 3일 득량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위원장 김정화·김한식) 위원 16명을 대상으로 '지역인적안전망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자살 위험군과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된 교육에서는 ▲자살 위험 신호 이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위기 상황별 대처 방법,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 기관 연계 절차 등을 다뤘다.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는 앞으로 ▲자살위험군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취약 주민 안부 확인과 말벗 활동, ▲자살예방·생명존중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화 득량면장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교육이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변의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됐다"라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와 함께 복지와 정신건강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성 기자 2580@jndom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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