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는 이번 예찰 결과 현재 상태는 양호하지만, 등숙기에 고온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농가에 논을 수시로 살피고 추가 방제를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벼멸구는 볏대 아랫부분에 주로 서식해 논 겉모습만으로는 초기 발생 확인이 어렵다. 밀도가 높아지면 벼가 말라 죽는 집단 고사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논 안쪽까지 들어가 볏대 아랫부분을 확인하는 밀착 예찰이 필수적이라고 나주시는 강조했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안쪽까지 들어가 볏대 아랫부분을 잘 살펴보고 드론으로 방제 시 약액이 볏대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도달하도록 살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확을 앞둔 시기인 만큼 농약별 안전 사용 기준과 수확 전 사용 일수를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6.09.04 (금) 1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