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여성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두의 성평등, 광양과 함께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식전공연으로 다문화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원더우먼'팀이 무대를 열었으며, 1부에서는 '양성평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역량강화 특강이 이어졌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성평등 실천 메시지를 공유하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단체 활동 홍보와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체험부스, 여성일자리 홍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민들은 '양성평등 실천나무'에 생활 속 실천 다짐을 작성하고, 시에 필요한 정책에 관한 선호도 투표에 참여하며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시민과 여성단체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가 지역 사회 곳곳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광양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06 (일) 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