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 스님과 불자들은 직접 얼음을 갈고 단팥, 과일, 떡, 견과류 등을 얹은 팥빙수 500여 그릇을 군청 공직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담양군불교연합회, 소원정사 주지 도계스님, 자비신행회 김영섭 사무처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팥빙수를 함께 만들고 공직자들에게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자비신행회는 2020년부터 광주·전남지역 사찰들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 및 공공기관 종사자들에게 떡볶이, 빵, 와플, 팥빙수 등 다양한 간식을 후원하는 ‘간식 후원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담양군에서는 지난해 담양군불교연합회와 (사)자비신행회가 군청에 방문하여 팥빙수 80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전달한 바 있다. 올해도 이어진 나눔 행사를 통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군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군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9.04 (금)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