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향후 4년간 민선9기 공약사항을 평가할 시민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사업의 내용과 실행계획을 시민의 시각에서 점검하며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민선9기 시정 방침에 따라 52개 공약 과제를 ▲시민주권 ▲상생경제 ▲미래인재 ▲민생우선 ▲녹색환경 5개 분과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담당 부서 보고 후 평가단과 질의·토론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주요 논의 공약으로는 시민 중심 행정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산업대전환을 위한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동부청사 유치, 원도심 리빌딩 프로젝트,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이 있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인수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공약에 대해 부서별 검토와 두 차례의 공약 보고회를 거쳐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실행계획을 조정해 왔다.
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과 제안사항을 반영하여 공약 실행계획을 최종 보완·확정하고, 오는 10월 중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확정된 공약 과제는 시민공약이행평가단의 연 1회 이상 이행평가를 통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게 된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계획을 세우는 과정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과 함께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4 (금) 1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