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례1963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이번 프리마켓은 1963년 구례면이 구례읍으로 승격된 역사적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지역의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집한 외부 셀러 40팀 내외와 구례스토어 내 23개 창업점포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셀러들은 목공예, 대나무공예, 도자공예, 섬유공예, 금속·유리·가죽공예, 종이공예, 천연소재 공예 등 다양한 수공예품과 친환경 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을 직접 제작·생산하여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리마켓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지역 창업점포와 전국의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품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스토어의 23개 창업점포도 행사에 참여해 각 점포의 상품과 개성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구례스토어 곳곳을 둘러보고 지역의 다양한 창업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명 ‘육삼장’은 1963년 구례면이 구례읍으로 승격된 역사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이는 과거의 역사적 의미를 현재의 창업과 문화, 지역 활력으로 이어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례군은 이번 ‘제1회 육삼장 프리마켓’을 계기로 구례스토어가 지역 창업자와 주민, 관광객이 함께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아가 지역의 새로운 문화와 활력을 만들어가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프리마켓이 지역의 창업자와 전국의 다양한 창작자들이 교류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례스토어가 지역의 창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4 (금) 1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