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항꾼에, 가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음악, 국악, 무용, 대중예술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가을의 정취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설공연은 9월 첫째 주 토요일 순천만국가정원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후 둘째 주에는 문화의 거리, 셋째 주에는 신대천, 넷째 주에는 오천그린광장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각 장소의 특색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9월 13일, 20일, 27일에는 ‘아고라 순천’ 공연팀이 직접 기획한 ‘우리의 시너지’ 기획공연이 선보여진다.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 온 공연팀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을 하나의 공연으로 풀어내며 색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9월 18일에는 아랫장 야시장에서 ‘불타는 금요일, 트롯의 밤’ 기획공연이 펼쳐진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트로트 장르를 중심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고라 순천’의 모든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은 순천문화재단 누리집 및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9월에는 순천 곳곳에서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들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공연팀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콜라보 무대를 통해 예술인 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시민들도 한층 풍성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9.04 (금)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