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오는 12월까지 영암읍 일원 횡단보도 32곳의 보행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횡단보도 진입부에는 보도와 차도의 높이 차이를 줄이는 낮춤석을 설치해 휠체어와 유모차 등 교통약자의 편의로운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횡단보도 주변 도로에는 매립형 조명시설을 설치해 운전자가 야간에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삼호읍에서 실시한 횡단보도 보행환경 개선사업의 확대 추진이다. 영암군은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 교통약자 이동 불편 해소 및 야간 보행 안전 개선이 시급한 곳을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미아 영암군 건설교통과장은 “횡단보도의 작은 턱도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주민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며 “보행자가 편하게 길을 건너고 운전자도 야간에 보행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부터 꼼꼼하게 정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4 (금) 14:03









